우리는 보통 여름휴가나 연휴가 이어질때 주로 여행을 가게됩니다.
그렇다보니 여행지의 상황보단 나의 일정이 먼저여서
여행지의 날씨나 건기, 우기 파악이 늦어지는경우가 있는데요.
점점 해외여행의 빈도수도 많아지다보니 오늘은
동남아 여행지별 건기와 우기시기를 정리해드리려고합니다.
보통 가볍게 가는 여행지는 동남아가 손꼽히는데요.
요즘에는 동남아도 너무나 예쁜 바다색과 예쁜 경치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우선 휴양지의 꽃, 필리핀 날씨입니다.
필리핀의 대표적인 여행지로는 세부, 보라카이, 마닐라가 있는데요.
지역에 상관없이 모두 1월~6월이 건기입니다.
그리고 7월~12월은 우기인데 건기와 우기가 겹치는시기인
12월~1월과 6월~7월은 날씨가 유동적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다양한 여행지가 존재하는 태국입니다.
태국은 신혼여행지로 유명한 방콕, 푸켓, 코사무이가 있습니다.
그 외에도 여행지로 인기가 많은 치앙마이나 후아힌, 파타야도 있는 나라인데요.
태국 자체가 우기와 건기가 존재하니 태국날씨도 잘 파악하고 가셔야겠습니다.
보통 신혼여행지로 태국이 많이 꼽히는 이유는 휴양지느낌의 바다도 존재하며 여러가지 먹거리와 볼거리가 많은 여행지의 느낌, 또한 저렴한 물가로 인기가 많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편차가 존재하지만 저렴한 마사지비용으로 인기가 굉장히 많습니다.
인도네시아 날씨
예전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일>로 유명해진 발리는 신혼여행지로도 손꼽힙니다.
예쁜 풍경으로 유명한 발리와 룸복이 있는 인도네시아
여행시기만 맞춘다면 드라마같은 사진을 남길 수 있겠습니다.
다음으로 베트남 날씨입니다.
베트남은 최근 5년사이에 엄청나게 급부상한 동남아 여행지인데요.
나라자체가 그렇게 크지않아 여행지별 날씨도 일정합니다.
베트남의 건기는 12월부터 4월까지입니다.
이렇게 동남아여행에 필수인 날씨를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으로는 하나하나의 여행지별 날씨와 여행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